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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모를 통증과 만성 피로, 범인은 '자세 불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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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일상은 과거보다 훨씬 편리해졌지만, 그만큼 몸을 쓰는 방식은 단조로워졌습니다. 장시간 앉아서 일하거나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환경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목과 어깨, 허리, 골반의 불편함을 호소합니다. 이러한 불편함의 근본에는 단순한 근육 긴장보다 더 넓은 개념인 '자세 불균형'이 자리 잡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세 불균형은 특정 부위만의 문제가 아니라 신체 전반의 정렬과 움직임의 균형이 무너진 상태를 의미하며, 이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회복의 출발점이 됩니다.

사소한 습관이 쌓여 몸의 균형을 무너뜨린다
자세 불균형의 가장 큰 원인은 반복되는 일상 동작과 잘못된 사용 습관입니다. ▲한쪽으로 다리를 꼬고 앉는 습관 ▲가방을 늘 같은 쪽으로 메는 행동 ▲모니터를 향해 고개를 내미는 자세처럼 사소해 보이는 동작들이 오랜 시간 누적되면 신체는 특정 방향으로 기울어진 상태에 익숙해집니다.

이 과정에서 일부 근육은 과도하게 긴장하고, 반대로 사용이 줄어든 근육은 약화되면서 몸의 좌우·전후 균형이 흐트러지게 됩니다. 특히 골반과 척추는 이러한 불균형의 중심에 놓이기 쉬운데, 골반이 기울어지면 척추의 정렬도 함께 변하고, 이는 목과 어깨, 허리까지 연쇄적인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초기엔 피로감뿐… 방치하면 움직임 제한과 통증 유발
자세 불균형의 특징 중 하나는 초기에는 뚜렷한 통증이 없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단순히 몸이 한쪽으로 쏠리는 느낌이나, 오래 앉아 있으면 쉽게 피로해지는 정도로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상태를 방치하면 관절의 움직임이 점점 제한되고, 특정 부위에 반복적인 부담이 쌓이면서 불편함이 점차 뚜렷해집니다. 만약 허리를 숙일 때 한쪽이 더 당기거나, 고개를 돌릴 때 좌우 회전 범위가 다르게 느껴진다면 이미 신체 균형이 흐트러졌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이처럼 자세 불균형은 눈에 잘 띄지 않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일상 동작 전반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아픈 곳만 보지 않고 '전신 균형' 맞추는 도수치료
도수치료는 자세 불균형을 국소적인 불편함이 아닌 전신의 문제로 보고 접근하는 치료 방법입니다. 단순히 아픈 부위만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몸의 정렬과 관절의 움직임, 근육의 긴장 상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뒤 불균형의 원인을 찾는 데 초점을 둡니다.

치료 과정에서는 굳어 있는 관절의 가동 범위를 부드럽게 회복시키고, 과도하게 긴장된 근육은 이완시키는 동시에 사용이 줄어든 근육이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이를 통해 몸이 한쪽으로 치우친 상태에서 벗어나 보다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회복하도록 돕는 것이 목표입니다. 특히 골반과 척추의 정렬을 함께 고려한 접근은 자세 불균형으로 인한 만성적인 불편함을 줄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몸이 보내는 작은 신호, 조기 관리가 회복의 열쇠
자세 불균형은 단순히 자세가 나빠 보이는 문제를 넘어, 신체 전반의 움직임과 균형에 영향을 미치는 상태입니다. 눈에 띄는 통증이 없더라도 피로감이나 움직임의 어색함이 반복된다면 몸의 정렬을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도수치료는 이러한 불균형을 전신적인 관점에서 바라보고, 몸이 스스로 균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는 접근 방법입니다. 중요한 것은 불편함이 커진 뒤에만 대응하는 것이 아니라, 몸이 보내는 작은 신호를 통해 자신의 상태를 이해하고 적절한 시점에 관리하는 인식입니다. 이는 일상의 움직임을 보다 편안하게 만드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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