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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 관절염, 수술만이 답 아니다... '연골 수명' 늘리는 비수술 치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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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 관절염은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진행되는 관절의 노화 과정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연령 외에도 다양한 요인으로 관절이 빠르게 마모되는 질환입니다. 무릎·고관절·손가락처럼 체중 부하가 집중되거나 반복 사용이 많은 부위에서 흔히 발생하며, 최근에는 활동량 변화와 잘못된 생활습관 탓에 비교적 젊은 층에서도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이미 진행된 퇴행성 관절염을 완전히 되돌리기는 어렵지만, 조기에 발견해 비수술 치료를 시작하면 통증을 줄이고 관절 기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뼈와 뼈 맞닿는 통증... 연골 마모가 보내는 '적신호'
퇴행성 관절염의 핵심적인 문제는 관절을 보호하는 연골이 점차 닳아 얇아지는 것입니다. 연골은 관절의 움직임을 부드럽게 하고 충격을 흡수하지만, 반복적인 마찰과 체중 부하가 지속되면 미세 손상이 누적돼 탄력이 떨어집니다. 연골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해 뼈와 뼈가 직접 맞닿으면 염증 반응과 함께 극심한 통증이 발생합니다. 주변 근육과 인대가 약해져 관절 안정성이 떨어질 때도 연골 마모 속도가 빨라지므로 조기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체중 1kg 늘면 무릎 하중 4배... 생활습관이 관절 망친다
걷기, 계단 오르내리기, 장시간 서 있는 활동 등 일상적인 동작도 관절에 지속해서 하중을 싣는 요인입니다. 체중이 늘면 무릎 관절에 가해지는 압력도 비례해 증가합니다. 실제로 체중 1kg 증가 시 무릎에는 약 3~4kg의 하중이 더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잘못된 보행 습관, 굽 높은 신발 착용, 쪼그려 앉기 등은 관절에 미세 손상을 지속해서 유발합니다. 여기에 허벅지 근력 약화나 관절 정렬 불균형이 겹치면 특정 부위의 연골이 더욱 빨리 마모됩니다. 이러한 요인은 노화보다 관절 건강에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생활습관 개선은 관절염 관리의 핵심입니다.

무조건 수술? 약물·주사·재활 등 '보존적 치료'가 우선
퇴행성 관절염의 비수술 치료는 염증 억제와 통증 완화에 중점을 둡니다. 약물치료는 일상생활의 불편을 줄이는 기본 요법이며, 염증이 뚜렷할 때는 주사치료로 단기간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재활치료는 관절 기능 회복에 필수적입니다. 허벅지 근력 강화, 관절 가동 범위 회복, 보행 패턴 교정 등은 관절 부담을 줄이고 연골 마모 속도를 늦춥니다. 실제 초기 관절염 환자 상당수가 재활 프로그램만으로 통증 완화와 기능 개선 효과를 보며, 수술까지 이어지는 사례는 전체 환자의 일부에 불과합니다.

시큰거릴 때가 '골든타임'... 조기 발견이 관절 수명 좌우
퇴행성 관절염은 시간이 흐를수록 손상이 누적되는 진행성 질환이므로, 조기 발견이 치료 예후를 결정합니다. 연골 손상이 경미한 단계에서는 비수술 치료만으로도 증상을 충분히 개선하고 관절 기능을 장기간 보존할 수 있습니다. 반면 관절 변형이 이미 진행된 상태라면 보존적 치료 효과는 제한적이며, 수술적 치료가 불가피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 무릎 통증이 잦거나 보행 및 계단 이용 시 불편함을 느낀다면, 조기에 정확한 진단을 받고 개인 생활 패턴에 맞춘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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